편의점만 가도 요즘엔 젤리종류가 엄청 많더라...
근데 오늘은 좀 특별한 젤리를 데려와봤음!
편의점은 아니고 올리브영에서 2+1에 구매했는데
바로바로 독일산 비건젤리
캇예스 젤리 3종 되시겠다!!!

나는 그중에서도 올리브영에 재고가 있는
베러버니, 사우어, 피스러브
이렇게 3종을 먹었는데
요 젤리는 단순히 맛있는 걸 넘어서
젤라틴이 없는데도 요렇게 쫀득하다고?
싶은 그런 맛이라
젤리는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
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았음!!
그럼 지금부터 리뷰 갑니당!!
가격
우선 캇예스는 지금 올리브영 행사 중이라
2+1으로 구매할 수 있다.
개당 구매가격은 2,500원인데
그럼 3개에 5,000인셈!!!
비건 젤리인데도 가격이 아주 만족스러웠다.
캇예스 비건젤리
이 시리즈 젤리들은 패키지부터 귀여움.ㅋㅋㅋ



베러버니는 귀염뽀짝 토끼캐릭터가 메인.
사우어는 유니콘 캐릭터
피스 앤 러브는 엄....사람??
개봉하고 보니
베러버니
토끼 얼굴모양의 젤리가 들어가 있었는데
귀의 색이 다른 걸로 봐서는
왼쪽귀 오른쪽귀 맛이 다를 듯^^^
토끼도 두 가지 색상이 있다.
사우어
요건 뭔가 엄청 익숙한 스타일의 젤리라 해야 할까
유니콘, 별, 무지개, 하트 등등등
귀여운 모양의 젤리에 시큼한 가루가
와다다다 붙어 있음.
피스 앤 러브
이름답게 평화를 상징하는 문양(?) 들이
젤리에 박혀 있었고
색이 여러 종류가 섞어 있는 모양이라
제일 예뻤음 ㅠㅜㅠㅜㅠㅜ

사이즈는 요정도...?
셰도우보다 아주 살짝 작음.

비건로고가 떡하니 잘 박혀 있고
레몬껍질등의 감귤류 식물성 원료를 사용한
100% 식물성 젤리라고 한다.
NO 팜유! NO 인공색소! NO동물성젤라틴!!
너무 맘에 드는데?ㅋㅋㅋㅋ
맛 후기

베러버니
- 맛 : 라즈베리, 체리, 블랙커런트, 딸기맛의 조합.
양쪽귀의 맛이 다르고
흰 토끼와 분홍토끼 맛이 다른 것 같다.
근데 뭐가 무슨 맛 인지는 잘 모르겠음.ㅋㅋ
생각보다 젤리가 많이 상큼함!!
- 식감 : 쫀득쫀득한데 이에 엄청 달라붙음.
셋 중에 가장 끈끈했던 거 같아서
양치 박박해 야할 것 같은 느낌이었다. ㅋㅋ
약간 살짝 쫀쫀한 마쉬멜로 느낌?
- 특징 : 귀여움ㅋ

사우어
- 맛 : 블랙커런트, 산딸기, 오렌지, 복숭아, 라임맛의 조합
아마도 노란색이 복숭아,
주황색이 오렌지맛인 것 같음!!!
얘네는 젤리 자체가 많이 시지는 않지만
붙어있는 가루가 많이 시큼시큼하다. ㅋㅋㅋㅋ
무슨 맛인지 다들 알 듯???ㅋㅋ
- 식감 : 베러버니보다 좀 더 탄탄함.
확실히 치아에 덜 들러붙지만
그래도 좀 붙기는 함. ㅋㅋㅋㅋㅋ
- 특징 : 익숙한 시큼한 맛.

피스 앤 러브
- 맛 : 블랙커런트, 배, 복숭아, 체리, 딸기크림 맛의 조합.
한 젤리 안에 여러 맛이 섞여있어서
역시나 맛을 구분하기는 어렵다.
셋 중에 신맛이 제일 적고
다양한 과일맛이 강하게 나서 좋았음!
- 식감 : 셋중에 가장 탄탄했음.
이에 들러붙는 게 가장 덜하고
단단해서 씹는 맛이 좋았다.
그렇다고 하리보처럼 단단한 건 아님!!
- 특징 : 가장 오리지널(?)
정리해 보자면
과일향 : 피스앤러브>베러버니>사우어
신맛 : 사우어>베러버니>피스앤러브
단단함 : 피스앤러브>사우어>베러버니
내 선호도는 피스앤러브>베러버니>사우어
인데....베러버니가 좀 덜 끈끈했으면
1등이었을 수두...
(근데 나랑 같이 먹은 사람은
사우어는 맛있는데 베러버니는
마쉬멜로 같아서 싫다고 했음 ㅠㅜㅠ)
이런 사람한테 강추!
- 비건식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!
- 건강에 조금이라도 괜찮은 간식을 찾는 사람!
- 향이 다양한 젤리를 좋아하는 사람!
이런 사람한테 비추
- 끈끈한 식감의 젤리를 선호하지 않는 사람
추천 조합
1. 요거트 아이스크림 + 피스앤러브/베러버니
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에
젤리를 잘라서 넣어준다.(나는 새끼손톱만큼 추천함)
아이스크림과 같이 떠먹으면
쫀득함과 상큼함이 두 배가 됨.ㅠㅜ
2. 탄산수 토핑으로 활용
마찬가지로 젤리를 작게 잘라서
탄산수 아래에 가라앉혀 먹기.
보기엔 예쁜데 큰 실용성은 없음...ㅎ
목에 걸림 주의!!!
그리고....
나만의 비추 레시피를 얘기해 보자면
얼려먹기...임..ㅜㅠㅜㅠ
얼려서 먹어봤는데 젤리가 씹히지 않을 정도로 딱딱해서
계속 씹다 보면 어느 순간 물렁해지긴 하는데
그 정도로 녹으면 이에 더 달라붙음...ㅜ
영양성분표



캇예스 3종(1 봉지 75g)
| 베러버니 | 사우어 | 피스 앤 러브 | |
| 칼로리 | 255kcal | 250kcal | 255kcal |
| 탄수화물 | 63g | 62g | 64g |
| - 당류 | 39g | 44g | 44g |
| 지방 | 0.1g | 0.1g | 0.1g |
| 단백질 | 0g | 0g | 0g |
| 나트륨 | 155mg | 12mg | 10mg |
비건젤리라고 했지
당이 없다고는 안 했다^^^^^^
1봉지당 당류가 상당히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
주의해서 섭취할 것!!
총평
캇예스 젤리 3종!!
요건 그냥 비건인게 다가 아닌 젤리였음.
동물성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도
충분히 맛있고 쫀득..(하지만 이에 붙는)한
젤리를 먹을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.
그리고 3종 모두 맛도, 식감도, 모양도 다양해서
각각 다른 개성을 갖고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음.!!
맛으로만 따져도 다른 젤리에 뒤처지지 않는 것 같다.
거기에 환경과 동물복지를 생각하는
비건 푸드에 대한 접근성도 넓혀준 것 같아서
의미 있는 젤리였던 것 같았다.
점수
베러버니 / 피스앤러브 : 4.6 / 5.0
사우어 : 4.2 / 5.0
케케 장바구니에 또 담으러 가야징~